<YNAPHOTO path='C0A8CA3D00000163C9C8A9320002A671_P2.jpeg' id='PCM20180604000717044' title='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PG)' caption='[제작 최자윤] 사진합성,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행정안전부는 김부겸 장관이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일(8∼9일)을 하루 앞둔 7일 사전투표소를 찾아 현장점검을 한다고 6일 밝혔다.
김 장관은 7일 서울시 중구 중림동 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소 설비와 안전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다.
그는 또 서울시 중구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 사전투표용지 발급 등 실제 사전투표 절차를 체험한다.
김 장관은 "이번 선거는 재·보궐선거 지역의 경우 투표용지가 최대 8장이나 돼 투표 절차가 복잡한 만큼 사전투표장을 찾은 국민이 혼란이나 불편함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사전투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이틀간 정부서울청사 내에 사전투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지원상황실은 경찰청, 소방청, 지방자치단체 상황실과 실시간으로 업무 연락을 하며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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