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용호 북한 외상 초청으로 공식방문
(서울=연합뉴스) 신지홍 기자 =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이 7∼8일 이틀간 평양을 방문한다고 AFP통신이 6일 보도했다.
오는 12일 열리는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의 개최국인 싱가포르 외교부는 이날 성명에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초청으로 발라크리쉬난 외교장관이 이틀 일정으로 평양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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