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아리랑TV가 방송된다.
아리랑TV는 싱가포르의 독점 케이블TV인 'StarHub'와 채널공급계약을 체결해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 내에서 채널 47번을 통해 24시간 방송한다고 7일 밝혔다.
아울러 북미정상회담 당일 하루 9차례 생방송 뉴스를 방송한다.
회담에 앞서 'Wind of Change', 'The Negotiators' 등 특집대담과 다큐멘터리도 편성해 이번 회담의 의미와 전망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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