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메이크업이나 헤어 등 미용 전문가들이 실력을 겨루는 '2018 국제뷰티엑스포 기능대회'가 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뷰티총연합회는 올해 제9회를 맞는 기능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메이크업, 헤어, 피부, 네일아트, 반영구화장, 속눈썹, 창작 등 종목으로 나눠 대회가 진행된다.
연합회 측은 현재까지 대회 선수 참여자는 모두 2천명이 넘는다고 설명했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전문가는 시장상과 국회상, 트로피, 장학금 등을 받게 된다.
indi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