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 영화의전당은 개관 이후 처음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영화의전당에서 노는 영상작품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영상 주제는 영화의전당에서 즐겁게 노는 모습으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영상으로 표현하면 된다.
장르의 제한은 없으며 15초에서 2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해 이달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대상 작품에는 상금 100만 원을 시상한다.
![](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8/06/08/AKR20180608030800051_01_i.jpg)
소상공인 가족초청 캠프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오는 23일과 24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경마장 캠핑장에서 소상공인 가족을 초청해 힐링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에는 사전 추첨으로 선정한 18가족 73명이 참가해 바비큐, 레크리에이션, 야간 빛 축제 관람, 푸드트럭 체험, 승마체험 등을 한다.
부산시는 오는 8월 18일과 19일 부산과학관에서 별자리 관찰 등 프로그램으로 두 번째 소상공인 힐링캠프를 열기로 하고 참가 가족을 모집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소상공인희망센터 홈페이지(www.busanhopecenter.or.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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