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C00000163CEE1879F00030ED0_P2.jpeg' id='PCM20180605000523365' title='이동통신3사 5G 주파수 할당 신청서' caption='[연합뉴스TV 제공]' />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이동통신 3사가 차세대 이동통신 5G 주파수 경매 적격심사를 모두 통과했다는 소식에 8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유플러스[032640]는 전 거래일보다 3.61% 오른 1만2천900원에 거래 중이다.
SK텔레콤[017670]은 2.87% 상승한 23만3천원, KT[030200]는 0.54% 오른 2만7천800원에 각각 거래 중이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주파수 할당신청 적격 여부를 검토한 결과 3사 모두 적격 대상에 해당했다고 밝혔다.
5G 주파수 경매는 15일 오전 9시부터 경기 성남시 분당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열린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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