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4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웹젠[069080]의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뮤 오리진2'가 양대 앱 마켓 매출 5위권에 자리 잡았다.
웹젠은 지난 4일 출시한 뮤 오리진2가 애플 앱스토어 2위(6∼8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4위(7일 기준)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아울러 출시 뒤 3일간 카페 회원 6만명 이상을 모집하고, 게임 다운로드 수는 10만건이 넘는 등 뮤(MU) IP(지식재산권)의 저력을 확인했다고 웹젠은 설명했다.
한편 웹젠은 다음 주 배우 정상훈이 나오는 TV 광고를 시작하고, '경매장'이 추가되는 첫 번째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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