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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북방 동포 지원단체인 동북아평화연대가 활동기금 마련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종로구 인사아트플라자에서 '제1회 평화미술전시전: 강 같은 평화, 분단을 넘어 유라시아 평화의 길'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평화 미술가 20명과 동포 작가 5명이 참여한다.
동북아평화연대와 이번 행사를 마련한 평화미술전추진위원회는 10일 "이번 전시가 동북아평화연대의 기금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유라시아 대륙으로 평화의 길이 열리면 재외동포들과 유라시아 코리안 아트 네트워크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전 관련 문의는 동북아평화연대(☎1688-7050)로 하면 된다.
sujin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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