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금 진행 상황도 모바일로 24시간 추적 가능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B국민은행은 11일부터 하루 안에 받을 수 있는 빠른 송금인 'KB GPI 프리미엄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송금액을 당일에 받을 수 있고 모바일이나 PC로 24시간 송금 진행 현황을 추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송금이 빨리 진행돼 환율 변동성에 따른 위험을 줄이고 수출입 기업의 대금 결제 소요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기업이나 개인사업자 고객은 영업점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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