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전남 오후 2시 투표율 25.27%…전국 최고

입력 2018-06-09 14:22  

[사전투표] 전남 오후 2시 투표율 25.27%…전국 최고
광주 17.61%로 6번째로 높아

(무안=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9일 오후 2시 현재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전남의 사전투표율은 25.2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광주는 17.61%를 기록해 6번째로 높았다.
광주·전남 모두 전국 평균(15.10%)보다 높은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광주 9.62%·전남 13.94%)보다 높은 수치다.
지난 대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광주 10.56%·전남 10.30%)보다 높다.
전남은 지난 지방선거 때 1위, 대선 때는 세종에 이어 2위를 차지할 만큼 사전투표율이 높았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남의 최종 사전투표율은 18.05%, 대선 때는 34.04%를 기록, 각각 11.49%, 26.06%였던 전국 평균을 훌쩍 넘어섰다.
광주도 각각 13.28%(5위), 33.67%(3위)를 기록해 상위권에 있었다.
cbeb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