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은 10일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한두 차례 약간의 비가 내리겠으며 함경북도 대부분 지역에서 대체로 흐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예상된다고 중앙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림, 23, 30
▲중강 : 흐림, 22, 30
▲해주 : 흐림, 23, 30
▲개성 : 흐림, 25, 30
▲함흥 : 흐리고 비, 18, 60
▲청진 : 흐림, 15, 30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