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베트남 호찌민 하늘길 개설…10월 시범 운항

입력 2018-06-10 10:17  

양양∼베트남 호찌민 하늘길 개설…10월 시범 운항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도가 양양국제공항 동남아 무비자기간 연장 후 동남아노선 개설을 추진해 베트남 호찌민 간 신규 항공노선 개설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양∼호찌민 노선은 베트남 비엣젯항공이 175석 규모 A320 여객기로 10월 11∼31일 6회 시범 운항한다.
시범 운항일은 11일, 15일, 19일, 23일, 27일, 31일이다.
도는 시범 운항 기간이 가을 단풍 시기와 맞물린 점을 고려해 베트남 관광객이 선호하는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시범 운항 후 운항을 연장할 수 있도록 탑승률을 올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