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10일 오전 평양을 출발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용기 '참매 1호'가 이날 오후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참매 1호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북한시간 기준)께 평양에서 출발해 직선 항로로 운항한 끝에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착륙했다.
김 위원장은 앞서 평양을 출발한 중국 고위급 전용기인 보잉 747기종의 중국국제항공 CA61편을 타고 오후 2시36분(한국시간 3시36분)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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