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국내 최대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는 1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서울 청계광장과 석촌호수 동호 입구에서 '행복마을'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행복마을은 시민들이 결식 우려 아동에게 행복도시락을 기부할 수 있는 매칭그랜트 행사다.
시민들이 행복마을을 방문해 '나만의 행복상자'를 제작하면 그 개수만큼의 행복도시락이 연내에 결식 우려 아동에게 배송된다.
1인당 하나의 행복상자를 만들 수 있으며, 비용은 들지 않는다.
김용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작은 나눔 활동들이 모여 아동이 더 행복한 사회가 만들어지도록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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