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북한은 12일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이 많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비는 평안북도와 함경도 지방에 집중되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기가 불안정해 전반적으로 구름이 자주 끼면서 북부내륙 지역에서 비와 소나기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7도로 평년보다 1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25, 10
▲중강 : 흐리고 가끔 비, 24, 60
▲해주 : 구름 많음, 24, 20
▲개성 : 구름 많음, 25, 20
▲함흥 : 구름 많음, 20, 20
▲청진 : 구름 많음, 1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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