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12일 고고미술사학과 안재호 교수가 '2018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안 교수는 한국 고고학회 편집위원장과 학술윤리위원장, 영남고고학회장을 지냈고 현재 동국대 경주캠퍼스 박물관장을 맡고 있다.
한국 선사 고고학 분야에서 많은 논문을 썼고 지난해 한국연구재단 우수학자지원사업에 뽑히는 등 연구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미국 인명 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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