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대전 한화이글스 리틀야구팀이 제6회 한화 이글스 연고 지역 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산 전용연습구장 인조잔디 구장에서 대회를 열었다.
대전·세종 7개 팀, 충남 12개 팀, 충북 4개 팀, 강원 영서 2개 팀 등 총 25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가렸다.
정상에 오른 대전 한화이글스 리틀야구팀은 트로피와 포수 장비, 야구 배트 3자루를 받았다. 한화는 최우수선수에 오른 한화이글스 리틀야구팀 오성재에게 트로피와 글러브, 스파이크 등 개인 야구용품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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