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4∼22일 태풍·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원자력 이용시설을 특별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원안위는 전국 원자력발전소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의 낙뢰피해 방지시설 설치·관리 상태와 경사면 낙석방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원안위와 경북 경주시, 부산 기장군 등 9개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등 81명이 참여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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