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61CF9B587700169CF2_P2.jpeg' id='PCM20180226000067887' title='국민권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페이스북 캡처]'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으로 14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본관에서 '특별민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특별민원에 대한 민원직원의 대응력과 자기보호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특별민원조사팀의 경험과 노하우를 서울지역 민원담당 공무원 등 400명에게 전수하게 된다.
국민권익위 특별민원조사팀은 반복·특이민원 전담을 위해 2011년 7월 설치돼 현재까지 전국에 걸쳐 총 180명의 민원인을 관리하고 있다.
특별조사팀은 민원 대상자를 현장으로 방문해 대면접촉을 통한 심층상담, 민원 해결을 위한 관련 기관 협의, 민원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시민과 공공기관 간 갈등을 해소해 특별민원 해결 노하우를 축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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