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EB하나은행이 14∼17일 경기 용인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남자 골프 대회인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프로골퍼는 물론 아마추어 유망주 선수도 참여한다. 총상금은 10억원이다.
발달장애 3급인 이승민 선수가 참가하며 선수들이 추후 상금의 1%를 기부해 한국 장애인골프협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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