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세기의 회담' 일정 모두 마치고 싱가포르 출국

입력 2018-06-12 19:59   수정 2018-06-12 21:23

트럼프, '세기의 회담' 일정 모두 마치고 싱가포르 출국





(싱가포르=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오후 역사적인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AP, AF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예정된 시간보다 약 30분 빠른 이날 오후 6시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7시30분)께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타고 미국으로 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에어포스원이 이륙하기 직전, 예정보다 일찍 출국하는 이유에 대해 북한과 "더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고 AFP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귀국길에 괌 앤더슨 공군기지와 하와이 진주만 히컴 기지에 들러 미군 장병들을 격려한 뒤 미국 동부 시간 기준으로 13일 오전 6시(한국시간 13일 오후 7시)께 워싱턴에 도착할 예정이다.
y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