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당선 확실…압도적 득표로 '대세론' 입증

입력 2018-06-13 22:40   수정 2018-06-13 22:41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 확실…압도적 득표로 '대세론' 입증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후보의 전남지사 당선이 확실시된다.
김 후보는 13일 오후 10시 30분 현재 75.94%의 득표율을 기록, 다른 후보들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아직 개표율은 25.04%에 머물렀지만 다른 후보와의 격차가 워낙 커 무난하게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평화당 민영삼 후보 11.56%, 민중당 이성수 후보 5.30%, 바른미래당 박매호 후보 4.05%, 정의당 노형태 후보 3.12% 등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김 후보는 민주당 경선 때부터 주장해온 대세론을 결과로 입증했다.
김 후보는 1977년 행정고시 21회로 공직에 입문한 정통관료 출신으로 강진군수, 완도군수, 전남도 행정부지사, 재선 국회의원, 문재인 정부 초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sangwon7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