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14일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비와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특히 평안남북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폭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7도로 평년과 같았으며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리고 비, 23, 80
▲중강 : 흐림, 20, 30
▲해주 : 흐리고 가끔 비, 22, 60
▲개성 : 구름 많음, 25, 20
▲함흥 : 흐리고 비, 18, 80
▲청진 : 흐림, 1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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