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부산 선관위서 당선증 교부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인은 14일 당선인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그는 이날 오전 충렬사에 이어 오후에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한다. 봉하마을 방문 때는 부인 심상애 여사가 동행한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 부산시선관위에서 제7대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부산시장 당선증을 받는다.
정명희 북구청장 당선인을 비롯해 민주당 부산지역 13개 기초단체장 당선인과 광역·기초의원 당선인들도 이날 오전 동래구 충렬사를 참배한다.
이들은 15일 오후 봉하마을을 찾아 당선 인사를 올리며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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