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C000001575CEDB86B00002D3B_P2.jpeg' id='PCM20160925001400039' title='국토교통부 [연합뉴스TV 제공]' caption=' ' />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국토교통부는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사용했던 유휴 사옥의 개발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 등을 위해 '2018년 제1차 종전부동산 투자설명회'를 오는 22일 오후 2시 건국대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종전부동산은 지방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이 수도권에 보유하고 있는 사옥 등 부동산이다.
행사에 소개되는 매각 대상 부동산은 17개다.
매입 공공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이 보유 중인 5곳과 정부 소속기관인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중앙119구조본부, 정부 산하기관인 한국전력기술 등 10개 기관의 종전부동산이다.
설명회에서는 종전부동산 물건의 지리 정보와 매각가격, 거래 정보 등 최근 정보를 제공한다.
매각 대상 부동산의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하는 통합 상담관이 운영돼 관심 물건에 대한 일대일 전문 심층 개별 상담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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