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B금융지주가 11일 충남 천안에 은행과 증권 영업점을 합친 복합점포를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복합점포는 KB국민은행 천안 불당동 지점과 KB증권 천안지점을 합친 것이다. 이에 따라 KB금융[105560]의 복합점포 수는 총 53개로 늘었다.
박정림 KB금융 WM부문 부사장은 "복합점포를 권역별 대도시까지 지속해서 열고 동시에 복합점포를 통해 은행·증권의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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