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대선주조는 월드컵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응원 스티커를 부착한 대선소주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선주조는 'FIGHTING KOREA(파이팅 코리아)'라는 문구를 라벨에 넣은 이 제품을 월드컵 기간에 맞춰 700만 병만 판매한다.
대선주조는 2000년부터 부산지역 생활체육 축구 동호인의 최대 축제인 '부산시 축구협회장기 및 대선배 축구대회'를 19년째 후원하고 있다.
대선소주는 지난해 1월 출시된 이후 올해 4월 누적판매량 1억 병을 돌파했으며 지난달에는 부산 소주시장 업소 점유율 69.3%를 달성했다.
pc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