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바이오닉스진[222810]은 운영자금 130억원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케이클라비스 바이오 글로벌조합이 보통주 153만1천213주를 주당 8천490원에 배정받는다.
이와 함께 바이오닉스진은 자사주 92만5천주를 89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회사 측은 처분 목적을 "자기주식을 교환대상으로 하는 사모 교환사채 발행"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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