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경기도교육청은 18∼19일 '2018년 하반기 교육장, 장학관(교육연구) 공개 전형'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전형에는 교육장의 경우 정년 잔여기간이 4년 이상, 장학관은 정년 잔여기간이 5년 이상 남아 있으면 응모할 수 있다.
심사는 서류평가와 발표면접심사, 동료의 온라인 현장평가 등 다각도로 이뤄진다.
손희선 도교육청 교원정책과장은 "경기교육 8대 중점 정책을 실현하고 경기 혁신교육의 도약을 이끌 직무 전문성과 실천 의지, 현장교육 헌신성 등이 이번 교육장, 장학관 공모의 중요한 평가 척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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