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워킹맘을 우대하는 '우체국 마미든든 적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적금은 3년 만기 기준 기본금리 연 2.2%에 월 최대 300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우대금리는 경제활동 중인 기혼 여성을 위한 여성우대(연 0.2%포인트), 결혼이민·한부모가정·장애인 등 소외여성을 위한 나눔우대(연 0.4%포인트), 자녀우대(연 0.4%포인트), 거래우대(연 0.4%포인트) 등 최고 1.4%포인트다.
우정사업본부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17일까지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빨래건조기 등을 주는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