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보고회

[부산소식]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보고회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19일 오후 4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공공데이터 오픈 포맷 확대 및 포털 고도화 사업' 착수보고회를 한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으로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데이터를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공공데이터 발굴 및 오픈 포맷 개발, 시각화 서비스 구축, 데이터 통합 관리를 위한 공공데이터 허브 구축, 부산시 공통포맷 정비 등이다.
사업을 완료하면 공공데이터의 개방·공유·이용을 활성화해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B21플러스 사업 참가 13개 대학 선정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미래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BB21플러스(Brain busan21+) 사업단에 부산지역 13개 대학의 31개 사업단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BB21플러스는 부산시가 지역 대학의 사업단을 선정해 지역특화 연구인재와 전공직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장학금과 과제수행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21개 사업단은 2023년까지 5년간 모두 50억 원을 지원받아 70% 이상을 사업단 참여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초청 청소년 특강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임직원을 초청해 청소년 특강을 한다.
이번 특강은 18일 부산장안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시내 12개 고등학교를 돌며 모두 63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강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주택금융공사, 게임물관리위원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등 6개 이전 공공기관의 임직원 7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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