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식품업체 해마로푸드서비스는 18일 신규 외식 브랜드인 '붐바타' 창업에 2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붐바타'는 화덕 샌드위치 및 쌈 피자 전문점으로,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이번 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신규 브랜드의 가맹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창업을 신청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점포 보증금과 시설비용, 권리금 등을 탄력적으로 지원하고 가맹비와 교육비도 면제해줄 방침이다.
이번 창업 지원으로 개설되는 매장 후보지는 서울, 경기 지역이 대상이다.
만 19~34세 미만의 희망자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6일까지 붐바타 홈페이지(www.boombata.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붐바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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