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502BA0C7F4000000BB_P2.jpeg' id='PCM20151003008500039' title='한국언론진흥재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caption=' ' />
한국언론진흥재단 오는 22일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과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사무총장 이종헌)은 오는 22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에서 '남북/북미 정상회담과 한반도 평화 - 한중일 언론의 시각'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스안빈(史安斌) 중국 칭화대 교수, 모리 도모오미(森類臣) 일본 오타니대 교수, 이준웅 서울대 교수가 참석해 최근 한반도 현안에 대한 한중일 3국의 보도사례를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이슈에 대한 한중일 3국 언론의 보도를 비교해볼 기회가 될 것이라고 언론재단은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중일 언론교류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열흘 간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 일본 도쿄, 서울에서 진행되며 한국, 중국, 일본 언론인 9명이 참가하고 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이메일(sohee@heraldcorp.com)로 받는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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