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19일 부산은 흐리고 오후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이 영상 20.1도 부산 전역에 옅은 안개가 끼어 있다고 밝혔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24도로, 26.2도였던 18일보다 약간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
기상청은 오후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는데 강수확률은 60%, 예상 강수량은 1∼4㎜로 소량이다.
남해동부 앞바다는 오전에는 흐리고 오후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며 파도 높이는 0.5m이고 초속 4∼7m의 남서풍이 불 예정이다.
부산지방기상청은 현재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머무는 장마전선이 북상해 다음 주 25∼26일에는 남부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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