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에는 19일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울산기상대는 19일 아침 최저 기온이 18.6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 기온은 26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다.
습도는 92%, 미세먼지와 자외선 지수는 각각 '보통' 단계로 예측했다.
이날 밤부터 비가 내리겠고, 강수량은 5∼10㎜가 전망된다.
기상대 관계자는 "오늘 밤 한차례 비 소식 이후 이번 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다음 주초 다시 비가 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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