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가 서울복지재단과 공동으로 20일 오후 2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나눔관(살림터 3층)에서 '2018 서울 사회공헌 네트워킹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13년부터 진행해 올해 6회를 맞는 서울시 사회공헌포럼은 이번에 'CSR, 혁신 서울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기업이 자발적으로 소비자들의 윤리적 기준과 사회적 기대에 적합하고 사회공동의 이익 창출에 유익한 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을 말한다.
포럼은 1부 '시민과 기업사회공헌을 잇다', 2부 '도시혁신을 위한 협력을 잇다'를 소주제로 각각 펼쳐지며, 기업사회공헌 담당자와 시·투자출연기관 관계자 등 사전신청한 10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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