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2.164%

입력 2018-06-19 16:41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2.164%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고채 금리가 19일 일제히 하락(채권값 상승)하며 채권시장이 사흘째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4bp(1bp=0.01%p) 내린 연 2.164%로 장을 마쳤다.
5년물과 1년물도 각각 3.4bp, 0.1bp 각각 하락했다.
10년물은 연 2.620%에 거래를 끝내며 3.0bp 내렸고, 30년물은 2.6bp, 20년물과 50년물은 2.4bp씩 각각 하락 마감했다.
박희찬 미래에셋대우[006800] 연구원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우려가 고조되며 글로벌 차원에서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했다"면서 "그 영향으로 국내 채권시장도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