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철강주, 文대통령 러시아 방문 앞두고 급등(종합)

입력 2018-06-20 16:01   수정 2018-06-20 16:05

[특징주] 철강주, 文대통령 러시아 방문 앞두고 급등(종합)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철강주가 문재인 대통령의 러시아 국빈방문을 하루 앞둔 20일 양국 경제협력 수혜 기대감에 급등했다.
이날 부국철강[026940]과 동양에스텍[060380], 경남스틸[039240]은 상한가로 마감했고, 부국철강과 동양에스텍은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삼현철강[017480](22.83.79%), NI스틸[008260](10.00%), 금강철강[053260](11.79%), 문배철강[008420](3.70%)도 동반 강세를 기록했다.
동성화인텍[033500](7.55%), 하이스틸[071090](3.70%)과 같은 가스관 테마주도 함께 올랐다.
<YNAPHOTO path='C0A8CA3D00000161B5ABA0030010FDCA_P2.jpeg' id='PCM20180221006856038' title='철강 (CG) [연합뉴스TV 제공]' caption=' ' />
문 대통령의 21∼23일 러시아 국빈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에 북한 경유 가스관 건설 사업 논의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이들 종목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이번에 2박 3일간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 비핵화 등 '포스트 북미회담' 관련 조치와 이와 맞물린 경제협력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