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한화자산운용은 20일 한국·중국·일본을 중심으로 4차산업 혁명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한화 아시아 레전드 4차산업 혁명 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지역의 4차산업 혁명 관련 기업 중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펀드로 운용 초기에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을 중심으로 투자한다.
중국과 일본은 펀드가 직접 투자하고 한국은 기존에 운용 중인 '한화 코리아 레전드 4차산업 혁명 펀드'를 약 20% 담아 운용한다.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신흥국 기업들도 모니터링해 투자국가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은행, 교보증권[030610], 미래에셋대우[006800], 키움증권[039490], 하나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003530], 현대차투자증권[001500], NH투자증권[005940], IBK투자증권, KTB증권, SK증권[001510], 펀드온라인코리아 전국 지점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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