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옥션, 경매받은 물건 사고파는 '낙찰부동산거래소' 오픈

입력 2018-06-20 11:21   수정 2018-06-20 11:5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지옥션, 경매받은 물건 사고파는 '낙찰부동산거래소' 오픈
<YNAPHOTO path='C0A8CA3C000001628F84CD6300206CE8_P2.jpeg' id='PCM20180404003237887' title='부동산 [연합뉴스 자료사진]'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경매에서 낙찰받은 물건을 무료로 사고팔 수 있는 거래소가 개설됐다.
지지옥션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경매에서 낙찰받은 부동산을 거래하는 '낙찰부동산거래소'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낙찰부동산거래소는 경매물건을 낙찰받은 사람이 해당 부동산을 팔고 싶을 경우 매물로 내놓으면 매수자와 직접 매매 계약을 할 수 있는 직거래장이다.
경매물건인 만큼 과거 감정평가서, 권리관계 등의 기본적인 정보가 공개되며 매도자가 낙찰 이후 변동된 임차관계와 수리내역, 현황 사진 등의 다양한 정보를 추가 제공한다.
이미 낙찰된 부동산 가운데 사고 싶은 물건이 있을 경우 수요자가 매수 희망물건을 올릴 수도 있다.
매도 및 매수의향을 올리거나 관련 자료를 열람하는 것은 모두 무료이며 지지옥션 회원에 한 해 이용할 수 있다. 직거래가 기본이지만 필요하면 중개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지옥션 강명주 회장은 "경매 투자의 완성은 낙찰 물건을 성공적으로 매각해 차익을 얻는 것"이라며 "경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매도자와 매수자가 직거래함으로써 거래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