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2018 대구시 장애인 취업박람회가 21일 오후 2시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사와 대구시 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한다.
행사에는 대동전자, 이수페타시스, 평안 등 지역 30개 업체가 참여해 구직 장애인을 상대로 1대 1 상담과 면접을 한다.
산업재해 및 직업훈련 상담, 장애인 운전면허 취득 지원 등 부대 행사도 마련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장애인 복지카드와 이력서, 자격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시는 장애인 편의를 위해 오후 1시부터 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 4번 출구 앞에서 행사장까지 15분 간격으로 리프트를 장착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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