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21일 경남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도내 최저기온은 시·군에 따라 13∼19도를 기록했다.
낮에는 지역별로 29∼32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미세먼지는 '보통'이지만, 오존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존 예보가 나쁨 이상이면 장시간 무리한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창원기상대 관계자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 고기압 영향으로 경남은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를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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