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신일산업[002700]과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IoT선풍기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신일산업의 14인치 선풍기에 IoT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이용자는 LG유플러스의 가정용 사물인터넷 플랫폼(IoT@home)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스마트폰으로 전원, 바람 세기, 회전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음성인식 인공지능(U+우리집AI)과 연동해 음성으로 제어할 수도 있다.
LG유플러스는 IoT공기질알리미와 연동해 설정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꺼지거나 켜지는 기능도 지원할 예정이다.
출고가는 13만9천원이다.
![](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8/06/21/AKR20180621044500017_01_i.jpg)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