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최근 컴백한 걸그룹 '블랙핑크'의 인기에 힘입어 21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오전 9시 3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5.43% 오른 3만5천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는 3만6천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블랙핑크는 지난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으로 컴백해 활동하고 있다.
타이틀곡 '뚜두뚜두'(DDU-DU DDU-DU)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멜론, 지니, 벅스 엠넷,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몽키3뮤직 등 8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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