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YTN은 시사 프로그램 '시사 안드로메다' 시즌 3가 파일럿으로 편성돼 첫 게스트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출연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박 시장은 서울시장으로서의 포부, 북한 문제, 미세먼지 문제, 용산 건물 붕괴 사고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한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안철수 전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털어놓는다.
YTN 라디오와 팟빵, 팟캐스트로 방송됐던 '시사 안드로메다'는 이번에 처음 YTN TV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시즌 1 '대선 안드로메다'때부터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이동형 시사평론가와 박지훈 변호사, 홍상희 기자가 진행을 맡았다.
'시사 안드로메다'는 박원순 시장 다음으로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만날 예정이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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