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한화생명[088350]은 주요 여성 질환에 특화한 '더(The) 아름다운 여성애(愛)보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주계약은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다발경화증, 중증루푸스신염, 중증재생불량성빈혈, 특정류머티스성관절염에 각 200만∼2천만원을 지급한다.
유방암 특약에 가입하면 주계약의 유방절제술(500만원)에 더해 진단자금과 유방재건 수술자금에도 500만원씩 지급한다. 오십견과 하지정맥류 수술에 50만원씩 지급하고, 임신 관련 사망·진단·수술·입원자금을 보장하는 특약도 있다.
만기보험금 없이 보험료를 저렴하게 한 순수보장형, 만기 생존시 주계약 보험료를 전액 환급하는 만기환급형, 가입 2년이 지나면 10년·20년간 매년 30만원씩 돌려주는 실버·골드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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