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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다 전우야"…월남전 참전용사 50년 만에 상봉

입력 2018-06-21 17:02  

"보고 싶었다 전우야"…월남전 참전용사 50년 만에 상봉

보고 싶었다 전우야월남전 참전용사 50년 만에 상봉
(순천=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생사고락을 함께한 전우가 나를 찾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월남전 참전유공자 황준선 씨는 51년 만에 재회한 전우의 손을 맞잡으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21일 국가보훈처 전남동부보훈지청 청사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참전전우상봉행사가 열렸다.
황씨를 비롯해 이날 전우와 상봉한 국가유공자 5명은 1967∼1969년 월남전에 참전했다.
만나고 싶어도 연락처를 모르고 지낸 이들은 49∼51년 만에 전우의 얼굴을 다시 볼 수 있었다.
보훈지청은 최근 전남 동부권 7개 시·군과 보훈단체 등을 통해 상봉희망 신청서를 접수했다.
14명이 전우를 찾아 나섰는데 각 군 전우 찾기 누리집과 보훈 전산망을 통해 7명의 소재를 확인했다.
다만, 2명은 노환과 질병으로 이날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고 5명의 참전용사가 자신을 찾아 나선 전우와 해후했다.
유형선 전남동부보훈지청장은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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