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와 같은 21만8천 건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시장전망치(22만 건)보다 낮은 수준이다.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만4천250건에서 22만1천 건으로 줄었다.
미국 노동시장은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지난 4월 셋째 주에 20만9천 건으로 49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최근 탄탄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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