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그룹 인피니트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엘(김명수)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명수의 홍보사 에이치엔에스 에이치큐(HNS HQ)는 김명수가 오는 7월 14일 오후 6시, 15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팬미팅 '김명수 퍼스트 팬미팅 인 서울'(Kim Myung-Soo 1st Fan Meeting in Seoul)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홍보사는 "이번 팬미팅은 한국에서 배우 김명수로서 처음으로 갖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다채로운 무대와 소통의 자리로 알차게 채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티켓팅은 오는 28일 저녁 8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하면 된다.
김명수는 최근 JTBC 월화극 '미스 함무라비'에서 엘리트 판사 임바른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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