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대전 대덕구 효자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대전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사업은 대덕구 읍내동 240번지 일원 10만6천814㎡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1천488세대를 신축하는 게 핵심이다.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2007년 구역 지정된 이후 사업성 부족 등의 이유로 답보상태에 있다가 이번에 재추진하게 됐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금강백제권역' 선정
(대전=연합뉴스) 금강백제권역이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 권역으로 선정됐다.
대전시, 충남 공주시·부여군, 전북 익산시 등 4개 지자체는 자체 관광환경 개선사업은 펼쳤으며, 각 지방자치단체 간 연계관광이 가능하도록 공동사업도 진행했다.
금강백제권역 4개 지자체는 인센티브로 받은 5억원의 예산으로 관광환경 추가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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